2026년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 당연히 승선할 것이라 생각한 선수들 외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발탁되었는데요. 특히 고등학생 신분으로 K리그를 뒤흔들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입단이 확정된 17살 선수도 발탁 되어 화제 입니다. 어떤 선수 일까요? 먼저 수비수 부터 보겠습니다.
GK
새로운 얼굴 김준홍 골키퍼가 발탁되었으며 2003년 생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입니다.
DF
수비 부분에서는 이명재, 이한범, 최우진 선수가 새로운 얼굴로 승선하였습니다.
MF
미드필더 부분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는 바로 양민혁 선수 입니다. 현재 강원FC 소속으로 17살 고등학생 신분이지만 K리그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에 입단한 대단한 선수입니다. 과연 국가대표팀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 됩니다.
FW
공격수 부분에서는 오세훈 선수와 주민규 선수 단 두 명이 발탁되었는데 인원을 더 뽑았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 잘 해주리라 믿습니다.
감독
한국 대표팀을 지휘할 홍명보 감독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동메달을 거머쥐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주역으로 4강 신화를 이끌었던 대단한 선수였고 현재 감독입니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 명단에 뽑히지 못한 선수들 중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요.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이승우 선수가 승선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그는 여전히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이번 이적을 통해 전북 현대 소속이 되었는데요.
이승우 선수는 특히 청소년 대표팀 시절 세계에서 주목할 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8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뒤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할까요??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