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가 선뜻 보면 배우를 해도 아깝지 않은 외모와 넓은 성품을 가진 듯한 가톨릭 성녀 베르나데타 생전 모습 (1844년 1월 7일-1879년 4월 16일)
프랑스 출신, 제분업소를 운영하는 아버지의 딸이며, 1858년 2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18차례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한다.
1879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한 후, 그녀의 시신은 조금도 부패하지 않은 채 오늘날까지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보면 곤히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