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에서 과제 도와주고 밥 먹고 집에 왔는데 친구가 연락와서 ‘이렇게 말하는데’ 충격 받았다.. 와 뭐 이런게 다있냐..

나는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밥 먹고 그러면 있는거 다 꺼내서 같이 먹고 그랬는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하냐.. 내가 이상한건가??

심지어 놀러 간 것도 아니고 친구의 과제를 도와주러 간 건데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집에 있는 반찬으로 밥 먹일게 아니고 밖에 나가서 맛있는 저녁 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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