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장님은 자기도 그렇게 보고 느꼈는지 정직원 전환 안 시키는 거에 동의를 했지만
임원분들은 이 수습직원과 개별 면담 후 저를 부르더니
수습직원 말로는 자기는 일을 잘하고 잘 할수 있는 사람인데 제가 자기를 싫어해 업무를 주지 않아 어쩔수 없이 카톡과 유튜브를 한 거다 난 이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과 면담 후
10년을 다닌 직원 말은 안 듣고 3개월 된 수습직원 말을 믿어 오히려 저를 수습직원 괴롭힌 사람 취급까지 합니다
물론 제가 이직을 하면 상관 없겠지만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금 있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많이 있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사이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처신을 잘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