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 전북 현대 이적한 이승우
이승우 선수가 몸담고 있던 수원FC를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했습니다. 그의 자세한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인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 번호 11번을 받아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현재 경기력 저하를 겪고 있는 전북 현대에 천군만마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번 기회에 내부 전력을 강화하고 K리그에서 다른 팀과의 경쟁력 부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승우 선수의 가치는 매우 높기 때문에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북 현대의 전술과 이승우 선수가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팬들 또한 이승우 선수의 합류가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들릴 것이고 앞으로 전북 현대의 미래가 빨리 보고 싶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우 선수는 입단 소감으로 “한국 최고의 팀 전북 현대에 들어와 기쁘고 상징인 녹색 유니폼을 입고 팀과 함께 K리그 최고가 될 것”이라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북 현대가 제시한 연봉/계약 기간
이승우 선수는 26세로 이제 전성기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국내 외에 해외에서도 많은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그의 선택은 전북 현대였습니다. 그리고 구단은 이에 걸맞는 대우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특히 전북 현대가 이승우 선수에게 제안한 연봉은 작년 K리그 연봉 기준 전체 선수들 중 1위를 넘는 수치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현재 K리그에서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대구FC 소속 세징야로 연봉은 15억5,000만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금액보다 더 많다고 알려져 있으니 20억이 넘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승우 선수는 실력 외에도 개성있는 외모와 성격으로 관중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흥행성 또한 높은 선수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전북은 이러한 점도 중요하게 보고 통 큰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뛰어난 선수가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에 빠졌다는 것이 너무 아쉬운데요. 왜 지독하게 대표팀과 인연이 없을까요? 그 이유를 아래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