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부자처럼 보이길 원하십니까? 아니면 진짜 부자로 살기를 원하십니까? 백만장자처럼 꾸미고 살지만 실제로 가진 돈이 없는 사람이 있고, 반면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사실은 엄청난 부를 소유한 부자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가난한 사람들은 선택하지만 부자들은 결코 선택하지 않는 6가지 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난한 습관 첫 번째
가난한 사람은 인생 한방을 노리고 부자들은 과정을 중요시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거나 상금이 걸린 퀴즈 쇼에서 우연히 우승 하거나 로또 복권 1등 당첨이 되길 바라곤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 대부분 과정을 무시한 채 특정 사건에 집착한 나머지 부를 놓치는 것입니다.
이들은 수천억원 계약을 맺은 스포츠 스타, 젊은 20대 청년이 자신의 회사를 수조원대 금액에 매각하였다는 소식을 들으면 역시 인생은 한방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부자들을 보며 나도 저 사람처럼 운이 좋았더라면 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를 얻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 입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을 거쳐 부를 얻은 것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를 얻는 행운은 사건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과정을 통해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가난한 습관 두 번째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길 원하고 부자들은 자유를 추구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처럼 보이길 원합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부자는 기사가 운전하는 고급 자동차, 전용 제트기, 고가의 귀금속, 다이아몬드 같은 것 입니다. 이들은 부자들은 곧 사치스럽고 호화스러운 삶을 산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부자가 아닙니다.
부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할수록 가난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진짜 부는 돈, 비싼 물건이 아니라 3F로 이루어 집니다. 이것은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입니다. 이 3F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고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부자들은 자유를 추구하며 인생을 원하는 방식과 모습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돈의 압박과 하기 싫은 일에서 벗어나는 자유가 대표적입니다. 부자들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난한 습관 세 번째
가난한 사람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착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많은 현금, 고급 승용차, 대저택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는 광고에도 쉽게 넘어갑니다.
명품 옷, 화려한 값 비싼 물건 등 자신이 소지하면 부자인 듯한 느낌에 넘어가곤 합니다. 이렇게 사들인 물건들은 가난을 더욱 가난한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노동으로 얻은 수입을 사치스러운 부분에 소비하고 빚을 만들고 그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노동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반복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의 착각과 달리 부자들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합니다. 돈으로 사는 물질적인 것들이 자유를 해치기 때문 입니다.
가난한 습관 네 번째
가난한 사람들은 인생을 남의 손에 맡기고 늘 남 탓을 하며 산다.
가난한 사람들은 무작정 남을 믿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그 상대방을 비난합니다. 행운에 대한 믿음과 우연에 기대는 생활, 비난하는 습관 등이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들의 큰 문제점 입니다.
부자들은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실수 및 실패를 다음 선택에 반영합니다. 부자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사실에 집착하면 자신이 얼마나 불쌍한 피해자 인지 알리는 대신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때에 비로소 실패의 경험은 피해 의식이 아니라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습관 다섯 번째
절약을 통해 천천히 부자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가난한 사람은 매일 직장에 출근하며 월급을 받고 65세 정년을 맞기 까지 인생의 즐거움을 미루며 저축하고 또 저축합니다. 이런 방식은 재무설계 산하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으로 살아간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절약과 직장 생활을 통해 천천히 부자가 되는 목표를 버리고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수익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스로 재무 계획을 통제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기본 공식 입니다.
가난한 습관 여섯 번째
가난한 사람들은 학력에 집착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명문 대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대기업에 취업하기 쉽고 초봉도 높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고학력 일수록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부자들은 고등학교, 대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빌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등은 부자가 되기 위해 학교를 중퇴 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내 배움의 방해가 된 유일한 한 가지는 내가 받은 교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학위보다 빚더미를 먼저 안겨주는 교육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력이 높다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고 현재 가진 재능과 능력, 풍부한 상상력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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